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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egf를 접했을때는 재생화장품이겠거니 하고 이용을 했더랬어요. 피부과에서도 추천을 해 주기도 했지만, 금방 필링을 받고 피부가 너무 민감해져서 다른 화장품을 쓸 엄두도 없었구요.ㅎ 지예가에서 egf를 구입해서 사용한지 1년이 다돼어가는데요, 쓰면쓸수록 정말 좋다는 생각을 하게되는 화장품인것 같습니다. 화장품 후기에 늘상 하게되는 피부가 맑고 탄력있어졌다는 통상적인 소리가... 완전 리얼하게 와닿게 됬거든요. 여드름자국들때문에 3개월에 한번씩 하던 필링도 이제는 하지 않지만, 피부를 전체적으로 살짝 당겨 놓은거마냥 피부가 매끈하고 맑습니다. 보톡스맞은것처럼 빵빵한 탄력감이 아니라 몇년전 찍어둔 제 사진속 모습처럼 어려진 피부라고 하는 표현이 더 정확할 것 같네요.
앞으로 더 획기적인 제품이 나오지 않는이상 egf만 쓰게 될것 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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