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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GF EXTRA ESSENCE와 ROSE CREAM을 만난지 2주차입니다.
원래 피부가 검은 편이 아닌데 나이가 들수록 기미나 피부톤 자체가 자꾸 거무틱틱해 지는 느낌이 들어서 불안한 맘에 아시는 분의 권유로 EGF화장품을 구입했어요.
피부가 건조한 편이라 아침에는 보습크림을 발라야 하기때문에 저녁에 바를 수 있는 크림을 선택한거죠.
바른 느낌은 아주 부드럽게 잘 펴발라지고, 향은 장미향이 나서 잘 모르지만 산뜻한 냄새예요.
에센스 다음에 발랐을 때 특히 건조한 부분이 약간 따끔거리는데 그 느낌이 부작용이 아니라 좋은 성분이 흡수 되어지는 느낌이서 기분 좋게 참아요.
피곤하지만 꾹 참고 세안에 기초를 하고 끝으로 EGF 화장품을 바른 후에는 꼭 보험에 든 것같은 맘이 들어요. *^^*
저는 콧날 양옆 눈 밑 부분이 모공이 보이는데 기미가 올라오는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그부분에는 특별히 더 많이 발라줍니다.
약속이 있어서 많이 늦게 귀가 할 때는 세수도 제대로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러면 담 날에는 제가 봐도 피부가 칙칙해져 있어요. 몇일 꾸준히 발라준 후에는 좀 더 부드럽고 환해진 얼굴을 느낄 수 있어요.
가격이 많이 비싸서 좀 부담되긴 하지만 효과하나는 제대로네요. *^^*
여러분들도 확실한 효과를 보실수 있으실거예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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