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달에 거처서 프락셀과 기타 시술을 끝내고 계속해서 관리중입니다. 남자다 보니 평소 화장품에 관심도 없었고, 중하교시절부터 생긴 여드름의 흔적들과 스포츠를 좋아해서 과다한 자외선을 받아 피부가 말이 아니였습니다.

와이프가 강추해서 시술받게 되었는데 사실 시술효과라기 보다 EGF MD엑스트라에센스 덕인 것 같습니다.
처음 병원에서 추천한 제품은 트러블도 생기고, 발림도 끈적이고, 재생시켜주는 느낌이 아닌, 단지 시술을 진정시키는 정도 였던것같아요.

그런데 EGF는 트러블도 전혀없고, 피부톤이 전체적으로 환해져서 예전에 제가 아닙니다 .ㅎㅎ

탄력도 많이 생겼구요.
와이프보다 제피부가 더 좋은것 같아서....

와이프에게 고맙고 미안한 마음이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