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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피부가 민감하고 까칠하고 진정이 되질 않기때문에 좋은 화장품을 써도 무언가 피부속 깊은 곳에서부터 근원적인 해결은 보지 못했습니다 ...
피부과를 가서 치료를 하고 꾸준한 관리를 해보지 않았다는 전제로 쓰는 후기지만,
나이에 비해서는 처짐과 노화 잡티 여러가지 부분에 문제가 좀 많은 얼굴이기때문에
어떤것부터 손을 대야할지, 피부과를 가서 무엇부터 진료를 받고, 시술에대한 경비나 여러가지면에서
많이 두려워했던것 같습니다. 여하튼, 다른건 둘째치고 ... '피부만은 좀 맑고 깨끗하면 좋겠다' 이것이 제 목표이기때문에
일단은 가장 좋다는 , 그래도 다수의 입소문에 이끌려 이 제품을 겁없이 택해봤습니다
용량에 비해 가격이 조금 난해한수준이었기에 선뜻 주문하기를 누르기까지 망설임이 있었지만
써보고 나니... 이젠 돈을 조금 더 모아서라도, 용돈을 좀 줄여서라도, 계속해서 사용해야겠구나라는 생각만 듭니다
노벨상을 탔다니 ... 뭐 직접 타는걸 안봤지만
감히 제가 이 제품이 과학적이고 논리적이라고 칭하는것은 어휘적인 표현이겠지만은,
써보시면, 처음 뚜껑을 열고 발라보시면 쓰는순간부터 무언가 다르긴 다르다는것을 알수 있을것같습니다
물론 반응이 사람마다 늦어질수 있는법이겠지만요 저는 이지에프의 이 제품들을 " 피부의 치유" 라고 이름짓고 싶습니다
정서적인 치유처럼 아주 근원적이며 섬세하기 때문이죠. 가격과 용량은 사실 욕심같아선
조금 더 싸고 조금 더 많고 였음 합니다만 ...
아무래도 좋은 것도 과하면 안된다죠
오래써서 산화되어 피부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 보다는
제때제때 피부에 좋은 것을 주라는 용량임이라 그 뜻을 헤아리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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