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번째 구입해서 쓰지만..점점 매력에 빠지네요.
화장을 하면 처진주름이 신경쓰였는데..

확실히 좋아졌어요..음 가격이 넘 비싸다는 부담감이~

기미가 전혀 없었는데 임신후에 생기기 시작했어요~

임신 6개월 차인데 임신 후부터 생리 직전까지

기미가 슬쩍 보이더니 없어지지를 않네요~

너무 걱정이되었는데 아는 언니가 이제품을 추천해주어서

사용해보았는데 기미가 조금씩 줄어들기 시작하더라구요

약 2주정도 사용했는데 출산까지는 4개월정도 남았는데

그때까지 꾸준히 사용해보려구요 고가라서 많이는 못 바르고

기미가 있는 부분위주로 조금씩 사용해보려고 합니다.

젊을때는 좋은 화장품 보면 정말 아껴서 썼거든요.  그런데 나이들고 출산하고나니까 피부 탄력이 팍팍 떨어지는게 눈으로 보입니다. 화장품에라도 도움을 안받으면 정말 절망적일거에요.
로즈팝서 추천받은 팩 몇가지와 이즈클리니컬 비타민 세럼 그리고요 FGF 세럼이 제가 요즘 열심히 쓰는 제품들이죠.

비타민세럼도 효과가 좋겠지만 FGF가 예전에는 무척이나 고가 성분이었다니 안끌릴 수가 없더라구요. 두가지 같이 쓰지만 날이 몹시 더울때는 물처럼 매우 묽은 FGF 세럼만 발르고 로션 발라줘요. 둘다 아침 저녁으로 다 쓰고 있구요.
다 쓸수 있는 점도 마음에 들어요. 저는 피부에 큰 흉터나 그런건 없어요.

저의 가장 큰 고민은 얼굴 볼 쪽에 있는 검버섯입니다.

6~7 년 전 검버섯이 생겨 지금껏 쭉 파운데이션으로 숨겨 왔습니다. 그런데 점점 커져서 색도 진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이전에는 파운데이션으로 눈에 띄지 않게 할 수 있었지만, 점점 그것만으로는 감출 수 없게 되면서 비타민C를 마셔보기도 했습니다만 별 다른 효과를 보지 못하고 생활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이 EGF 화장품을 주위에서 권해서 2개월 가깝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처음 1개월 정도는 별로 눈에 띄는 효과는 보지 못했습니다만, 최근 들어 검버섯이 눈에 띄지 않는 느낌이 듭니다.

1개월 가량 지나면서부터 눈에 띄지 않게 되면서 부터는 평상시보다 많이 바르고 있습니다. 확실히 효과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또 같은 회사의 사람들로부터 최근 얼굴이 작아졌다 라든지, 뭔가 달라 보인다는 말을 자주 듣곤 합니다. 저에겐 조금 고가이지만 마음에 드는 EGF 입니다.

정말 괜찮아요~가격이 부담되긴 했지만~

어쩝니까~ 피부는 여자들만의 특권인걸~

1달 바른 이후에는 자신감이 생기고;;

여드름도 많이 줄어들었어요~

꾸준히해야만 효과가 있네여~
아무튼 강추!